'동물해방'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데일리] 국내 채식 인구는 2022년 현재 200만 명에 이르며, 코로나19의 장기화 여파로 건강을 중요시하는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채식을 선언하는 인구 역시 늘고 있다. 이들을 위한 다양한 채식 식단이 하나의 산업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pixabay 하지만 채식을 한다는 것은 여전히 힘든 일이며, ‘그들만의 리그’로 보는 시선도 적지 않다. 일상에서 고기를 먹지 않는다고 하는 순간 주위 사람들로부터 불편하게 사는 사람이거나 유별난 사람으로 취급받거나 불쌍...
[지데일리] 그 어느 때보다도 개 식용 종식 이슈를 둘러싼 논란이 뜨거운 지금, 개 식용 종식을 촉구하는 영화감독, 미술인 등 예술가들이 모였다. ‘그만먹개 캠페인 2022’와 사단법인 동물권행동 카라는 동물 학대와 불법 행위 발생 가능성이 있는 한국의 ‘개 식용’ 산업의 조속한 종식을 촉구하는 릴레이 영상을 제작해 복날 기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그만먹개 캠페인 2022’는 임순례(영화감독, 전 동물권행동 카라 대표), 정윤철(영화감독), 김문생(애니메이션 감독), 용이(CF 감독), 이옥섭(영화감독), 이제석...
[지데일리]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0일 경기도 직영 고양시동물보호센터에서 동물복지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이재명 후보가 불법 개농장에서 구출된 ‘누렁이’ 견사와 묘사를 방문한 뒤 잔디밭에서 반려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어 공약을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서울대 수의대 우희종 교수는 “인간과 동물과 환경 생태가 함께하는 원헬스(One Health)가 이미 국제사회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어 생명안전사회로 나아가야 한다”고 제안했고, 동물자유연대 조희경 대표는...
할리우드 배우 겸 동물권 운동가 킴 베이싱어가 2019 복날추모행동에서 개 도살 금지를 호소하고 있다. 한여름 국회의사당 앞에서 개고기 찬반집회가 열렸다. 동물보호단체는 "개 식용 금지"를 외친 반면, 식용개를 사육하는 농민들은 "개고기는 합법"이라며 법제화를 요구했다. 동물해방물결과 미국의 '동물의 마지막 기회'(LCA)를 비롯한 국내외 동물권단체들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2019 복날 추모행동'을 진행했다. 약 250여명이 참석한 행사에...
할리우드 배우 겸 동물권 운동가 킴 베이싱어가 초복인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2019 복날추모행동을 마친 뒤 양산 개 농장에서 구조된 개를 돌보고 있다. 동물권 단체 동물해방물결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동물 임의도살 금지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하며 개 도살을 방치하고 있는 정부에 전향적인 대책을 촉구했다. 뉴스1 할리우드 배우 겸 동물권 운동가 킴 베이싱어가 개 도살 반대 집회에서 개 식용을 중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킴 베이싱어는 초복인 12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